활인검의 자세
검을 뽑지않고 상대를 제압하는 것은
검으로 도를 이뤘다 할 만하니 劍道요,
검을 뽑았으되 베지 않으면
검의 이치를 안 터이니 劍法이요,
상대를 베되 치명상을 입히지 않으면
검의 재주 정도는 익힌 셈이니 劍術이니라.
허나 상대의 목숨을 끊는 것은
백정의 칼질과 다름없으니 검을 배웠다 할 수 없도다.
검을 뽑지않고 상대를 제압하는 것은
검으로 도를 이뤘다 할 만하니 劍道요,
검을 뽑았으되 베지 않으면
검의 이치를 안 터이니 劍法이요,
상대를 베되 치명상을 입히지 않으면
검의 재주 정도는 익힌 셈이니 劍術이니라.
허나 상대의 목숨을 끊는 것은
백정의 칼질과 다름없으니 검을 배웠다 할 수 없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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